병원에서의 치료의 시작은 환자가 어디 아픈지를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입시 준비는 학생이 무얼 알고, 무얼 모르는지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일정 수준의 학습이 진행된 이후에는 학생이 모르는 부분이 어딘지 알아야 환자를 치료하듯이 학습을 통한 공부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종이로 된 오답 노트는 쌓이면 그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고 잘 관리하거나, 정리하는 것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노삽질닷컴에서는 오답 노트 정리를 디지털화하고 단 몇 초만에 오답노트를 정리 정돈하고, 이를 이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잇는 공부법을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