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고2 자퇴생 모집
10-18세 교육 컨설팅

Teach less, learn more.(싱가폴 교육부)

내용 설명
한국보다 구매력 기준으로 세계은행 2017년 기준으로 2배 이상 더 잘사는 나라인 싱가포르는 이미 “Teach less, learn more” 라는 정책으로, 선생님이 강의를 하는 방식은 과거의 지식을 전수하는 것이어서 새로운 시대에 맞지 않는다며, 학생이 더 말하고 발표하게 하고, 선생님은 더 가르치는 일을 줄이고 학생이 스스로 배우게 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전환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교과서에서 핸드폰에 대한 설명을 하는 페이지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핸드폰 예시로 나온 사진은, 교과서가 집필에서 배포까지 최소 2년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그 사진은 이미 2년전 핸드폰 사진인 것이고, 아이들은 핸드폰을 배우는 과학수업이 아니라, 고고학을 배우는 역사수업으로 인식하여, 바로 흥미를 잃어버릴 것이다. 포인트는 선생님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teacher보다는 facilitator or coach 역할을 더 해야 한다. 노삽질공부법은 강의하는 시간을 줄이고,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고 부족한 부분을 선생님이 도와 주는 것이 더 빨리 성적을 올린다고 믿는다. 방학같은 집중학습 기간에는 몰입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개념을 전체적으로 학습하는 강의도 중요하나, 강의 역시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이 중요함을 강조해야 한다.
노삽질 학습법 중요도
1] 반드시 활용
영역
2] 공부 이론
참고자료 3
참고자료2